스타벅스 프리퀀시 라코스테 그린가방 이염문제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코스테 그린가방 이염문제 

 

이번에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근래 진행했던 제품 중 나름 핫한데요, 그만큼 스티커를 다 모아도 원하는 제품 수령예약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합니다. 오전 7시에 매일 재오픈되는데 대기가 3만명이라나,,, 그리고 겨우 들어갔다해도 원하는 가방은 항시 품절이고 베이지 가방은 25일부터 당일수령으로 바뀌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고 하네요. 저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오픈되자마자 선물로 들어온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어서 빠르게 모아서 라코스테 그린가방으로 바로 예약을 했어가지고 어렵게 받지는 않았는데 수령하고 이런문제가 발행하네요^^,,,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코스테 그린가방 이염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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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퀀시로 나온 라코스테 그린가방은 제품 택 주의사항에 세탁금지로 되어있다던데,, 아니 가방을 세탁못하면 이거를 어떻게 계속 쓰는거죠...? 이염이 발생할수 있다며 오염물질이 묻은경우 즉시 물수건 같은걸로 쓱쓱 닦아내고 사용하라는데 그렇게만 사용할 수 있다면 뭐가 묻으면 그냥 계속 그상태로 들고다녀야 하는건지... 

 

물론 저는 맨처음에 주의사항 택을 읽어보지도 못했습니다만,, 그런거 택 주의사항들을 보통 잘 안보게 되다보니.. 물론 이거는 저의 불찰이 크긴하지만 천가방인데 세탁이 불가하게끔 나온게 조금 실망스럽네요. 스타벅스 라코스테 그린가방을 수령 후 몇번 들고다니다가 뭐가 묻었길래 당연히 천가방이니 울섬세로 돌려야겠다 해서 그나마 세탁망을 다른 빨래랑 따로 했길 망정이지 다른 세탁물에까지 전부 초록으로 물들뻔 했습니다... 

 

다른 세탁물에 아예 오염이 안된건 아니지만 스타벅스 가방처럼 눈에 띄에 연두색으로 변하진 않았고 자세히 보면 약간 초록빛? 도나? 하는 느낌정도 있게 다른 세탁물도 몇개는 살짝 물들었구요 스타벅스 그린가방은 거의 그냥 겉에 있는 하얀색부분이 연두색으로 되었어요, 그나마 이것도 세탁하자마자 헐 큰일났다 하고 과탄산에 조금 담가두었는데도 이모양... 지금 사진은 그나마 사진이라 이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연두색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방 안쪽은 전혀 물들이 않았는데 바깥쪽 하얀부분이 전부 물들었고 심지어 얼룩덜룩하게 물이 든곳도 있어서 이 가방은 거의 뭐.. 운명을 다했다고 보는게 ... 저는 이거를 기저귀가방으로 쓰고 있엇는데.. 일단은 용도가 기저귀가방이니 그냥 쓰던지 해보자 해서 냅두긴했습니다만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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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프리퀀시 라코스테 그린가방 이염문제

 

이 가방이 낮고 길이가 길어서 유모차 하단 짐칸에 넣을때 너무 편리하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여행가방으로 받았다가 기저귀 가방으로 요긴하게 잘 쓰고있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가방 이염문제를 검색해보니 그린가방은 이염이슈가 많고 베이지 가방은 때가 잘 탈텐데 세탁을 못한다고 해서 그런 이슈들,, 그래도 비교적 베이지가방은 거의 선?정도만 주황색으로 들어가있어서 세탁해서 이염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린가방 만큼 이염문제가 있지는 않을것 같네여., 

 

 

지금 베이지 가방을 다시 타볼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스타벅스 가방 받으려고 매일 오전7시에 도전하는데 실패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길래 스티커 다 모아놓고 매일 애타는거는 싫어서 그냥 포기^^.. 기저귀가방으로 대충 쓰다가 버려야지뭐,, 스타벅스 프리퀀시 할때마다 참여해서 매번 증정품 모아왔는데 이번거는 맨처음에 너무 이뻐서 오! 너무좋다! 했엇는데 세탁과 이염문제가 있을줄이야,,,,,, 혹시 스타벅스 그린가방 수령하신분들은 절대절대 세탁하지 마시길 . 그리고 비올때도 들고 나가면 안될듯요^^...